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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뤄진 ‘野 금투세 결단’…유예 가닥에도 증시 ‘시큰둥’

민주당, 금투세 시행여부 당 지도부에 위임 결정 유예 가능성 큰 가운데 투자심리 개선 아직 “유예 결정시 상대적 코스닥 강세 현상 예상”[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를 당 지도부에 위임하며 사실상 ‘유예’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증권시장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이 나왔다. 유예가 될 것이란 기대가 시장에 퍼져있던 만큼 폐지가 아닌 이상 신규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8.02포인트) 오른 2569.7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0.90%..

일상소식 2024.10.04

“뱀에 온 몸 칭칭 휘감긴 줄도 몰랐다”…‘만취 인사불성’ 이런 일도

만취해 길에서 잠든 中 남성 2m 비단뱀에 감겼다 극적으로 구조[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중국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주택가 길바닥에 누워있다가 거대한 비단뱀에 몸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단뱀에 몸이 감겨 꼼짝 못 하고 있던 남성은 이웃의 신고로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진=차이나닷컴 캡처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비단뱀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는 만취 상태로 길바닥에 누워있다 뱀에게 몸이 감기고 말았다. 공개된 영상 속 비단뱀은 아스팔트 도로 위 맨발로 누운 남성의 몸을 서서히 감으며 옥죄기 시작했다. 이내 그의 온몸을 둘러싸며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이웃이 구조대에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

일상소식 2024.10.04

"그만하라 했는데" 여성 BJ와 성관계 중 살해한 남성…오늘 선고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후원하던 여성 BJ와 성관계를 하던 중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1심 선고가 4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44)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연다. 김 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A씨와 성관계하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송하던 BJ로, 그동안 김 씨로부터 1200만 원가량의 돈을 후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A씨와 3월 초부터 6차례 정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뉴스1)범행 직후 김 씨는 A씨의 집을 3차례 정도 오가며 사체 ..

일상소식 2024.10.04

'비행기 탑승장비 신청' 장애인, 4명 중 1명 이용 못했다

인천공항 제외 국내 공항 탑승설비 지원 아직 부족 與김정재 "휠체어 장애인 기어 내려가는 사건 발생"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들이 장애인의 탑승설비 요청 4건 중 1건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2021~2024년 8월) 탑승교 및 휠체어 탑승설비 요청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공항 등 지역 공항에 탑승교 등 장애인용 탑승설비를 요청받은 건수 총 3612건 중 설비가 제공된 건수는 2764건(76.5%)에 그쳤다. 탑승교는 계단을 이용해 항공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가는 대신 항공기와 게이트를 직접 연결하는 통로이며, 휠체어 탑승설비(리프트카)는 휠체어를..

일상소식 2024.10.04

“등산하던 중 벌에 쏘여” 신고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소방당국, 1시간 30여분 만에 발견 경찰, 아나필락시스 쇼크사 추정[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양평에서 등산하던 중 벌에 쏘였다고 신고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시스)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8분께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에서 60대 A씨로부터 “혼자 등산하던 중 머리와 옆구리를 벌에 쏘여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에 착수했고 1시간 30여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소방 헬기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시신에서 벌에 쏘인 자국을 제외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벌에 쏘인 뒤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숨진 것으..

일상소식 2024.10.04